[JTN뉴스 정세영 기자] 2022년 국가 기간산업을 위협하는 초대형 재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데드라인'이 티켓 프로모션 진행을 확정했다.

초대형 태풍이 덮친 포항 제철소, 조여오는 데드라인 앞두고 펼쳐지는 생존과 진실, 그리고 뜨거웠던 사투의 현장을 담은 현실 재난 휴먼 드라마 '데드라인'이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티켓 프로모션을 확정했다. 

'데드라인'의 개봉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는 10월 28일(월) 오후 2시, 선착순으로 0원에 예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티켓 프로모션을 예고하며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어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데드라인'은 2022년 9월, 한반도를 강타한 초대형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제철소를 배경으로 재난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실제 사건인 만큼 재난 상황과 배경을 더욱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국가 보안시설 포항 제철소에서 진행된 촬영과 압도적인 VFX 기술력을 적용하여 관객들이 마치 재난의 중심에 서 있는 듯한 리얼리티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공동 연출로 참여한 권봉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그것이 알고싶다] 등의 범죄, 시사 다큐멘터리를 집필해 온 장윤정 작가가 극본을 맡아 폭발적인 시너지를 보여준다. 여기에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핸섬가이즈'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공승연이 재난의 진실을 파헤치는 열혈 시사 PD ‘오윤화’ 역을, '파묘',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으로 중후한 연기를 보여주는 박지일이 거대한 위기에 봉착하는 포항제철소 대표 ‘이재학’ 역을 맡았으며, 정석용, 홍서준, 유승목, 이준혁 배우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극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리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를 확정 지으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 영화 '데드라인'은 11월 6일(수)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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