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2022년 국가 기간산업을 위협하는 초대형 재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데드라인'이 다채로운 명품 배우들이 모여 긴박했던 재난 상황을 완벽히 재현할 예정이다.

초대형 태풍이 덮친 포항 제철소, 조여오는 데드라인 앞두고 펼쳐지는 생존과 진실, 그리고 뜨거웠던 사투의 현장을 담은 현실 재난 휴먼 드라마 '데드라인'이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초특급 재난을 맞이한 당시의 모습을 완벽히 재현해 내며 열연을 펼칠 것을 예고한다. 재난을 맞이한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인물 개개인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무엇보다 중요했다. 이를 완벽히 충족시키는 공승연, 박지일, 정석용, 홍서준, 유승목, 장혁진, 이준혁 등 연기로는 빼놓을 수 없는 명품 배우들이 모여 완벽한 합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올렸다.

먼저 '혼자 사는 사람들' '핸섬가이즈' 등 장르 불문 탁월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공승연은 재난의 진실을 파헤치는 열혈 시사 PD 오윤화 역을, 다양한 캐릭터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소화하여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는 배우 박지일은 위험이 덮친 포항제철소를 책임지고 이끄는 대표 이재학 역으로 분해 초특급 태풍을 덮친 포항 제철소를 위기에서 구하고자 고군분투한다. 이어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내 남편과 결혼해줘], [D.P.]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 정석용은 정 많고 책임감 강한 베테랑 선배 이항철 역으로 분해 위기에 처한 제철소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서울의 봄'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얻은 배우 홍서준이 강직하고 묵직한 카리스마로 재난을 헤쳐나가는 제철소 소장 강무성 역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 '살인의 추억', '괴물', [무빙],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헤어질 결심' 등 굵직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유승목과 '부산행', [슬기로운 감빵생활], [낭만닥터 김사부] 등 완숙한 연기로 2023년 SBS 연기대상 드라마 부문 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장혁진 역시 제철소를 지키기 위한 철강인들의 뜨거운 사투를 보여줄 예정이다.

2022년 초대형 태풍이 덮친 포항 제철소의 폭발을 막기 위한 철강인들의 뜨거운 사투를 다룬 재난 휴먼 드라마 '데드라인'은 11월 6일(수)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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