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녹록지 않는 현실 상황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며 관객을 울고 웃기는 영화 '결혼, 하겠나?'가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결혼, 하겠나?'는 오랜 연애 끝에 ‘우정’과의 행복한 결혼을 앞둔 ‘선우’, 아빠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게 되고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치료비를 해결하기 위한 가족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로 개봉 2주차를 지나며 흥행 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극찬 반응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개봉 이후 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섬세하게 어루만져주는 연출력과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으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을 울고 웃기는 영화 '결혼, 하겠나?'가 관객들의 극찬이 가득한 리뷰들이 이어지고 있다. “만만치 않은 현실을 착하디착한 사람들로 그려낸…”(왓챠피디아 엘**), “냉혹한 현실 속에 빛나는 이상적 사랑”(왓챠피디아 김**), “씁쓸한 현실을 부드러운 동화로 중화시켜 잘 내린 라떼 한 잔”(왓챠피디아 노**), “진한 울림과 공감대를 느끼게 해줌”(CGV 겨울***), “현실감…공감…이 시대를 말하는 영화!” (CGV I*****), “현실 같지만 현실 같지 않은, 사람 같은 영화”(CGV rk****) “감독님의 자서전 같은 영화라고 하셔서 더더욱 와 닿는 영화”(CGV sa***), “정말 꾹 참았는데 옆에 앉은 사람이 울기 시작해서 수도꼭지를 멈출 수가 없었다”(왓챠피디아 송**),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긴 청춘들을 위로하는 영화”(CGV a**), “모질어야 살아남는 세상에서 따뜻함으로 살아남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왓차피디아 모*) 등 김진태 감독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통해 현실적인 재난 상황을 전 세대 모두가 공감할 수 있게 그려냈으며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아 더욱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현실감이 물씬 느껴지며 이동휘 배우님의 생활 연기가 진짜 찐! 한 번 더 보고 싶다”(CGV sa*****), “이동휘의 연기력 덕분에 몰입도가 좋았다”(CGV 박**), “배우들 연기는 다 좋았다. 경비 아저씨 역의 유재명 배우 특별 출연도 재밌었고” (CGV 大*) 등 ‘선우’ 역을 맡은 이동휘의 열연과 연기 변신부터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이처럼 '결혼, 하겠나?'는 관객들을 만족시킨 높은 완성도로 개봉 2주차에도 흥행이 이어질 전망이다.

현실에서 마주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는 영화로 관객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는 '결혼, 하겠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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