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영화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양성 교육을 목표로 설립된 국내 유일의 영화 비즈니스 전문 아카데미 '로카(LOCA)'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2015년 1월 설립된 로카는 한국 영화산업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업계 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영화 비즈니스 취업 준비과정', '영화 비즈니스 입문' 등 다양한 정규 과정과 특강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영화 비즈니스 전문 교육기관이자 인재양성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아카데미 로카를 함께 설립한 영화사 디씨드 최명숙 대표, 배급사 트리플픽쳐스 강기명 대표, 영화사 OAL 김윤미 대표가 설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10년간 변함없이 애정을 가지고 운영해오고 있으며, 영화제작 및 수입, 배급 등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영화사 대표들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만큼 영화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과 새로운 영감이 필요한 영화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평생 교육시설 등록과 함께, 민간 자격증(제2017-00345468호)인 '영화 비즈니스 전문가 2급 자격증'을 발급하며 영화인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교육뿐만 아니라 영화업계로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취업이 접목된 로카만의 특화된 리쿠르팅 서비스도 전개하고 있다. 영화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양질의 인재들을 배출해내며 업계에서는 이른바 '로카 출신'이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으며, 아카데미 로카에서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에게는 취업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회사들이 있을 만큼 높은 신뢰도가 형성되어 있다.

영화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교육 기획력과 전문적인 운영 능력을 인정받으며 영화진흥위원회의 교육사업 위탁 운영도 수행했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에서 영화인 직무 역량 강화 및 초보 영화인 육성을 위해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KAFA+영화인교육'의 운영을 맡아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었으며, 영화인들의 니즈를 고려한 깊이 있고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2022년부터 3년 연속 안정적으로 교육을 운영해오고 있다.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월 21일 화요일에는 서울시 성동구 소재 아카데미 로카 1층에 자리한 카페 만월경에서 '로카데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10년간 로카가 굳건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난 시간을 되새기고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로카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강사진을 비롯해 여러 영화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유일무이한 영화 비즈니스 전문 아카데미 로카의 힘찬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지난 10년간의 유의미한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과 리쿠르팅을 연계해 한국 영화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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