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첫 번째 키스'가 마지막 스페셜 특전으로 영화 속의 시그니처 아이콘인 ‘빙수’를 모티브로 한 아크릴 키링을 선착순 증정한다. 

'첫 번째 키스' 속에서 빙수는 두 남녀가 15년 전으로 돌아간 시간 속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연결고리로 등장하고 있는 소품이다. 영화 속에서 여주인공 칸나(마츠 타카코)가 급하게 사 입은 옷이 빙수가 그려진 티셔츠였고, 그 옷을 본 남주인공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가 칸나를 유명한 빙수집으로 데리고 가며 두 사람의 인연이 계속 쌓여간다. 특히, 영화 속에 등장하는 빙수가 그려진 티셔츠는 메가박스 체인 극장 직원들이 직접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영화 '첫 번째 키스'는 메가박스 단독으로 개봉하여, 메가박스 주요 지점에서 3월 19일(수)부터 영화 보는 관객 대상으로 증정하는 마지막 특전 이벤트를 준비해 기대감을 모은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이벤트 및 미디어캐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일본 열도 흥행에 이어 한국에서도 개봉 2일만 1만, 4일째 2만, 6일째 3만, 11일째 4만 관객 돌파 등 연속으로 흥행 기록들을 세우면서 금주 중 5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이혼 위기에 남편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를 사고로 잃게 된 칸나(마츠 타카코)가 우연히 15년 전의 그와 다시 만나게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 일본 열도에 이어 이제 대한민국까지 웃음과 눈물로 스크린을 물들이고 있는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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