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마약단속국 요원 존 롤러(루크에반스)와 대만 최고의 레이서 '조이'(계륜미)가 15년 만에 타이페이에서 운명적으로 마주친 후, 마약 조직의 보스 Mr.강(성 강)의 추격을 피해 전력 질주하는 카체이싱 액션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가 CGV 서프라이즈 쿠폰을 오픈했다.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가 준비한 CGV 서프라이즈 쿠폰 특가 이벤트는 3월 31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한정된 수량의 쿠폰을 다운로드하여 무료로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를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다. 이국적인 로케이션과 화끈한 액션을 앞세운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분노의 질주'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카체이싱 액션 영화로 주목받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어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공식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기존 할리우드 카체이싱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로케이션과 감각적인 연출로 차별화된 액션을 선보인다. 타이페이 도심을 무대로 한 실감 나는 자동차 추격전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장면들은 관객들에게 시각적 쾌감을 선사하며, 루크 에반스, 계륜미, 성 강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여기에 '테이큰', '트랜스포터'를 제작한 뤽베송이 영화 제작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탄탄한 서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강렬한 드라마가 조화를 이루는 이번 작품은 카체이싱 장르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며 올봄 극장가에 짜릿한 질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화끈한 특가 이벤트로 만나는 카체이싱 액션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오는 4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압도적 액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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