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개봉 10주년을 맞아 돌비 애트모스 포맷으로 찾아온 레전드 음악영화 '위플래쉬'가 3월 30일 재개봉 관객 수 8만 명을 넘어섰다.

'위플래쉬'는 최고의 드러머를 꿈꾸는 학생 앤드류와 완벽을 추구하는 교수 플레쳐가 펼치는 집념과 광기를 그린 레전드 음악영화.

특히 첫 개봉 이후 10년이 지난 현재에도 20대 관객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실관람객들의 평가로 이루어지는 CGV 골든에그지수의 경우 기존의 94%에서 재개봉 이후 95%로 상승하며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위플래쉬' 는 첫 개봉 당시부터 제87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편집상, 음향믹싱상 3관왕을 휩쓸고, 제작비 12배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거두는 등 그야말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음악영화 명작의 반열에 올랐다. 10주년을 맞아 돌비 애트모스 포맷으로 새롭게 개봉한 후 “음악영화사의 걸작 중 하나”(ju**park, 메가박스), “전율 그 자체인 명작”(ahgo****, 네이버), “음악 영화 중 최고 명작”(1204****, 네이버), “의심할 필요 없는 명작”(치명****, CGV), “셔젤 감독의 최고작” (eunc****, 네이버), “다시 봐도 걸작”(co**mega, 메가박스) 등 기관람객들은 물론 영화를 처음 접하는 1020 세대까지 매료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원조 미친 영화 10년만에 봐도 최고”(flow****, 네이버), “돌비로 보면 10배 더 미칠 수 있음”(dh**dwns9, 메가박스), “몇 번을 봐도 시간 가는 줄 모른다”(항상****, CGV), “주기적으로 봐야 합니다”(모***, CGV), “50번 정도 본 것 같네요”(no**sark, CGV), “극장에서 상영해줄 때 감사히 봐야됨!”(kk22****, 네이버) 등 특별관 관람과 N차 관람 열풍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위플래쉬' 는 이처럼 뜨거운 관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봉 4주 차에도 현장 이벤트를 이어간다. 오는 4월 2일(수)부터 '위플래쉬'를 관람한 관객에게는 영화 속 드럼 이미지가 담긴 팬메이드 A3 포스터를 소진 시까지 선착순 증정한다. 그뿐만 아니라 4월 5일(토)부터 씨네큐 극장에서는 앵콜 스페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계속해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해 관객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재개봉 관객 수 8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는 레전드 음악영화 '위플래쉬' 는 돌비 애트모스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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