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북미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기록, 전 세계 극장가에 네모네모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2025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통해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상상하는 모든 것이 네모난 현실이 되는 ‘오버월드‘에 예기치 않게 빨려 들어간 ‘개릿’, ‘나탈리‘, ‘던’, ‘헨리’ 네 사람이 그곳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스티브’를 만나 펼치는 상상초월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어드벤처.

2025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아름다운 봄꽃과 다채로운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국내 대표 봄 축제로 바로 오늘 4/8(화)부터 4/12(토)까지 영등포 여의서로 벚꽃길 일대에서 진행된다. 

오늘부터 공개되는 '마인크래프트 무비' 네모 벚꽃 포토존은 ‘마인크래프트’ 세계관에서 튀어나온 듯한 네모난 벚꽃과 ‘오버월드’로 넘어갈 수 있는 ‘포탈’에 모인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탈’ 너머에서 관람객들을 ‘오버월드’로 이끄는 ‘개릿’(제이슨 모모아)과 ‘스티브’(잭 블랙) 콤비를 비롯해 늑대 ‘데니스’와 ‘꿀벌’, ‘분홍색 양’, ‘크리퍼’와 ‘좀비’, ‘스켈레톤’, 지하세계 ‘네더’의 ‘피글린’ 등 원작 게임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겨주는 네모 생물 군단이 함께해 예비 관객들의 세계관 과몰입을 유발한다. 한편,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뒤 진행요원에게 인증하면 선 착순으로 핀버튼 2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전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마인크래프트 무비' 레고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 열띤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네모 벚꽃 포토존 이벤트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는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4월 국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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