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이 슌지 감독의 첫사랑 로맨스 '4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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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와이 슌지 감독의 첫사랑 로맨스 '4월 이야기'

1주차 평일-주말 특전과 특가 이벤트 공개

[JTN뉴스 박선후 기자] 모든 것이 시작되는 4월, 새내기 '니레노 우즈키'가 고향을 떠나 도쿄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며 마주한 낯설고도 두근거리는 순간들을 담은 영화 '4월 이야기'가 오는 4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이 ‘시작’을 경험한 모든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1주차부터 다양한 이벤트들을 공개했다.

'4월 이야기'는 개봉 당일인 4월 23일(수)부터 롯데시네마 스페셜 아트카드, 개봉 주 주말부터는 ‘클래식 포스터(A3)’ 증정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개봉일에 증정되는 아트카드의 앞면에는 ‘클래식 포스터’ 비주얼에 원제 타이틀 로고가 들어가, 특별함을 더했다. 뒷면에는 '4월 이야기'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인 빨간 우산을 쓴 앳된 ‘마츠 타카코’의 모습과 함께 ‘이와이 슌지’ 감독의 친필 싸인까지 담겨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스페셜 아트카드 증정 이벤트는 4월 23일(수)부터 5월 6일(화)까지 2주간 진행된다. 개봉 1주차 주말인 4월 26일(토)부터 증정될 ‘클래식 포스터(A3)’는 영화의 풋풋한 감성을 담아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타이틀 로고의 홀로그램 효과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1주차부터 쏟아지는 다양한 특전은 '4월 이야기'의 설레는 느낌을 온전히 간직하고 싶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을 전망이다. 1주차 특전 진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SNS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월 이야기'가 영화 속 ‘니레노 우즈키’와 같이 각자의 위치에서 ‘시작’을 마주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많은 관객들이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하며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첫사랑도 붙잡는 보석 특가 이벤트’가 4월 23일(수) 개봉일부터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현장이나 온라인(홈페이지, 앱) 예매 시 개봉일부터 영화 상영 기간 내내 '4월 이야기'를 성인 12,000원, 청소년은 10,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한 번쯤 다시 만나고 싶은 첫사랑이 떠오르는 영화라는 점을 살린 이벤트명과 함께 ‘만약 티켓 할인해줬잖아? 그럼 그때 너랑 영화 봤어’ 라는 재치 있는 카피가 어우러져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관람 욕구에 더욱 불을 지핀다.

1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와 보는 이들의 마음 속 첫사랑, 그리고 가슴 설레는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영화 '4월 이야기'는 이번 주 4월 23일(수)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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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선후 객원기자 jtn@jtn.co.kr
기사입력 : 2025-04-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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