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방과 후 교실, 유타는 릿카에게 고백을 결심하지만 굉음과 함께 평화로운 일상은 무너져버리고 깨어진 틈으로 다른 세계가 모습을 드러내며 시작되는 크로스오버 애니메이션 '그리드맨 유니버스'가 두 세계가 교차하는 새로운 비일상의 탄생을 담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SSSS.GRIDMAN」과 「SSSS.DYNAZENON」의 반가운 얼굴들 앞에 새로운 괴수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SSSS.GRIDMAN」의 메인 캐릭터인 타카라타 릿카, 히비키 유타, 우츠미 쇼, 그리고 「SSSS.DYNAZENON」의 가우마 부대까지. 평온해진 일상도 잠시, 멀티버스 세계관에서 만난 주인공들이 다시 등장한 의문의 괴수에 맞서 선보일 특별한 서사와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열혈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만큼 더욱 강렬해진 액션 스케일과 화려한 메카닉 연출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한편, 5월 21일 개봉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각종 SNS에서는 '그리드맨 유니버스'를 오랫동안 기다려 온 열성 팬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내 가슴이 울컥했다 크흑 ㅠㅠ 드디어 국내 개봉이다 ㅠㅠ”(유튜브, @펭귄**), “아니 ㅋㅋ 5월에 재밌는 거 왜 이렇게 많이 나옴? 건담, 괴수 8호 등 많이 나오네 ㅋㅋ”(인스타그램, @s1***), “유니온 노래 들으며 기다려야겠군…”(인스타그램, @lu***) 등 작품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5월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등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급 괴수에 맞서는 그리드맨과 가우마 동맹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한 '그리드맨 유니버스'는 오는 5월 21일 메가박스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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