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다시 만날, 조국’이 개봉 첫 주말 1만 관객을 돌파하며, 동시기 개봉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다시 만날, 조국’은 검찰 권력의 무자비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조국을 위해 정치 여정에 나선 정치인 조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국민들의 불꽃같은 연대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다시 만날, 조국’이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수 1만을 돌파하며 동시기 개봉한 한국 영화들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월 19일(월) 오전 7시 기준)

‘다시 만날, 조국’을 관람한 관객들은 “한 개인이 겪은 삶의 이야기이면서 대한민국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당신이 바라는 나라는 어떤 모습인가?”(CGV 난**), “이 시대에 공정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CGV 파***), “더 많이 관심 갖고 참여하는 국민이 되어야겠다”(네이버 dud****), “법의 폭력, 한국 정치, 언론 피폐. 모든 국민이 봐야 할 다큐멘터리”(네이버 지아****)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앞으로의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해 곱씹어 보게 되며 모두가 봐야 할 영화로 추천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다시 만날, 조국’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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