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5월 30일 개봉해 시원하고 재미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소주전쟁'이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추가 확정했다. 

영화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

'소주전쟁'이 개봉 이전부터 대규모 탑소주 프로모션, 유해진과 함께하는 소주포차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행사들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개봉 2주차 주말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먼저 6월 7일은 이제훈, 손현주가 메가박스 AK플라자수원, CGV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차례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8일(일)에는 유해진, 손현주가 메가박스 상암, CGV영등포, CGV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찾은 관객들과 뜻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소주전쟁' 개봉 2주차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각 극장 사이트 및 쇼박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하고 재미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소주전쟁'은 오는 5월 30일(금)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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