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 '파인: 촌뜨기들'이 한국도자기와 색다른 프로모션을 진행해 이목을 끈다.

'파인: 촌뜨기들'이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도자 브랜드 한국도자기와 손잡고 작품 속 ‘보물찾기’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 마케팅을 선보인다. 

6월 30일(월)부터 8월 31일(일)까지 극 중 바다에 묻힌 보물 도자기를 연상시키는 한국도자기의 ‘연’ 시리즈 컵 2종 세트가 '파인: 촌뜨기들' 컨셉 디자인 박스에 담겨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것. 푸른 바다와 부서지는 파도를 시각화한 감각적인 패키지는 1970년대 바다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작품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해당 패키지에는 디즈니+ 스탠다드 3개월 이용권을 비롯해 한국도자기 ‘연’ 접시 2종, 한국도자기 공식몰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스크래치 쿠폰이 포함되어 있어 마치 실제 보물을 찾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작품을 관통하는 주요 소재인 도자기와 ‘보물찾기’를 현실 속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한 이번 협업은 '파인: 촌뜨기들'에 대한 주목도와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국도자기와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은 오직 디즈니+에서 오는 7월 16일(수) 3개, 7월 23일(수) 2개, 7월 30일(수) 2개, 8월 6일(수) 2개, 8월 13일(수)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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