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일상 속 공간 지하철역에서 펼쳐지는 오싹한 괴담으로 올여름 관객들을 서늘하게 만들 영화 '괴기열차'가 7월5일 ‘괴무서운 상영회’를 개최한다.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 '괴기열차'가 재미를 배가시키는 이색 상영회 개최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다.

'괴기열차'가 오는 7월 5일(토) CGV 홍대에서 ‘괴무서운 상영회’를 개최한다. 영화 제목을 위트 있게 활용한 이번 상영회는 공포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한 특별 이벤트로 개봉 전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사전 기대평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관객과 함께하는 ‘괴무서운 상영회’는 '괴기열차'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콜라 캔 등 영화 속 공포를 이어갈 수 있는 주요 오브제들과 탁세웅 감독을 비롯해 주현영, 전배수, 최보민 배우의 사인이 담긴 A3 포스터를 증정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여기에 누구도 예측하지 못할 깜짝 이벤트를 예고하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처럼 미스터리 호러의 정체성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괴무서운 상영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NEW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경품 증정과 깜짝 이벤트를 예고한 이색 상영회로 관객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는 영화 '괴기열차'는 7월 9일(수)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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