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해양 환경 다큐멘터리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를 공동 연출한 감독 이지윤이 7월 12일(토) 19시 5분에 KBS1 라디오 ‘생방송 주말 저녁입니다’ 생방송 전격 출연한다.

영화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는 바다가 전하는 마지막 신호를 들은 7명의 목소리를 통해 단순한 경고를 넘어, 바다와 함께하는 미래를 고민하는 모습을 담은 해양 환경 다큐멘터리.

감독 박정례와 함께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를 연출한 감독 이지윤이 이번 주 토요일 저녁 7시 5분, KBS1 라디오 ‘생방송 주말 저녁입니다’에 생방송 출연을 한다. KBS1 라디오 ‘생방송 주말 저녁입니다’는 주말 저녁 다양한 생활 정보들을 모은 교양 프로그램으로, 사회, 경제, 문화, 역사, 영화와 출판, 국제뉴스 등 종합 WEEKLY MAGAZINE을 들여다본다. 생방송 전격 출연을 예고한 감독 이지윤은 청취자들에게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 제작 비하인드, 7개의 ‘씨그널(SEAGNAL)’, 관람 포인트 등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 ㈜보더레스랩, 수중 특수촬영 전문 회사 ㈜망그로브, 그리고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2년 1개월에 걸쳐 제작했으며, 해양 보호를 염원하는 3,000여 명의 시민들이 그린피스를 통해 후원으로 힘을 보태어 완성된 '씨그널: 바다의 마지막 신호'는 오는 7월 16일(수)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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