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글로벌 K-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가 8월 9일(토) 흥행 감사 GV ‘킹킹 토크’ 개최를 확정했다.

영국의 뛰어난 작가 찰스 디킨스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전 가장 위대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여행을 그린 글로벌 흥행작 K-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가 이번 주말 누적 관객수 100만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영화를 뜨겁게 응원해 준 팬덤 ‘킹킹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바로 오는 8월 9일(토) 오후 6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리는 '킹 오브 킹스'의 흥행 감사 GV ‘킹킹 토크’다. 이번 GV는 '킹 오브 킹스'를 사랑해준 팬덤 ‘킹킹즈’와 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자리이자 제작진이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킹 오브 킹스'의 연출과 제작을 맡은 장성호 감독과 공동 제작자이자 촬영을 진행한 김우형 촬영 감독이 참석해, 10년에 걸친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이 진행을 맡은 이번 GV는 자막 버전으로 상영되며, 예매는 바로 오늘 8월 1일(금) 오픈 된다.

흥행감사 GV를 통해 관객과의 특별한 시간을 예고한 '킹 오브 킹스'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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