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올여름 극장가에 섬뜩한 공포를 전할 아누팜 X 임도화 주연 오컬트 호러 '검은 령'의 개봉 소식이 전해진 이후,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끔찍한 과거와 비밀을 숨긴 ‘아누앗’(아누팜 트리파티)과 스물다섯이 되면 반드시 죽게 되는 ‘수아’(임도화)가 만월의 밤, 소름 끼치는 운명을 마주하며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 '검은 령'의 개봉을 앞두고 호러 마니아들의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먼저, “단순한 공포 영화가 아닌 것 같다. 현실과 초자연적인 공포가 섞여 있다. 진짜 기대된다”(무코_드**), “트라우마, 운명이라는 키워드가 특히 섬뜩하게 느껴진다. 인물들 사이에 대체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지 빨리 보고 싶다”(무코_펭**) 등 '검은 령'만의 스토리라인이 주는 신선한 매력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아누팜 트리파티와 임도화, 두 배우가 선보일 새로운 호흡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았다. “아누팜 X 임도화… 다국적 배우들 조합은 진짜 신선한 거 같다”(네이버_씨**), “여름엔 역시 공포 영화가 제격… [오징어게임] 아누팜이랑 AOA 임도화 둘 조합이 너무 신기함”(무코_월**) 등, 한국 상업 영화에서 최초로 주연을 맡은 글로벌 스타 아누팜과,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나선 임도화가 과연 어떤 이야기를 완성할지에 대한 기대평이 줄을 이었다. 

이처럼, 전 세계의 다양한 오컬트 요소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공포를 완성한 영화 '검은 령'은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 8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싸늘한 공포감으로 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NEW 오컬트 호러 '검은 령'은 오는 8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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