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성룡과 세븐틴 준 주연의 액션 범죄 블록버스터 '포풍추영'이 9월 20일 개봉을 확정하고 트랩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포풍추영'은 첨단 감시망을 뚫고 수십억을 탈취한 범죄 조직과, 이를 추적하는 소수정예 감시팀의 숨 막히는 추격과 액션을 그린 액션 범죄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트랩 포스터에는 전설의 범죄 추적 전문가 ‘황더중’으로 분한 성룡과 최악의 범죄 조직의 수장 ‘푸룽성’역을 맡은 양가휘가 벽 코너에서 등을 맞대고 있는 모습으로 금방이라도 총격전이 벌어질 것 같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양가휘의 뒤쪽으로는 ‘푸룽성’의 양아들 ‘후펑’역으로 분한 세븐틴 준(문준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글로벌 K-POP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문준휘는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본격 악역에 도전하며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다.

성룡과 양가휘 등 중화권 베테랑 배우부터 라이징 스타, 세븐틴 준 등 글로벌 K-POP 아티스트까지 총출동한 액션 범죄 드라마 '포풍추영'은 오는 9월 20일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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