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올가을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의 김용환 감독, 이수현이 참석하는 개봉 주 주말 무대인사의 예매가 오픈됐다.

'연의 편지'는 책상 서랍에서 우연히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게 된 전학생 ‘소리’가 편지 속 힌트로 이어지는 다음 편지들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영화다. 

'연의 편지'는 평점 9.98의 인기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라인 위에 정교하게 그려낸 완성도 높은 작화, 극의 감성을 고조시켜주는 아름다운 음악이 더해져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는 작품이다. 

이렇듯 10월 1일(수) 극장 개봉을 앞두고 올가을 극장가를 따스한 감성으로 물들일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의 편지'가 개봉 주 주말인 10월 4일(토)~5일(일) 양일간에 걸친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지었다.

영화의 개봉 첫째 주 주말에 열리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연의 편지'를 연출한 김용환 감독과 AKMU(악뮤) 이수현이 직접 극장을 찾아 보다 가까이서 관객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김용환 감독과 이수현이 함께하는 이번 무대인사는 10월 4일(토) CGV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10월 5일(일)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영등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연의 편지'의 무대인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 공식 SNS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부가 지원하는 ‘국민 영화 관람 6천 원 할인권’이 오는 9월 8일부터 배포되어, 해당 할인권을 사용하면 6천 원 할인된 금액에 영화 '연의 편지'를 예매할 수 있다.  

극장 개봉을 기념해 목소리 연기를 펼친 이수현과 함께하는 무대인사를 확정한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는 오는 10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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