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올가을, 가장 강렬한 밀착 인터뷰 스릴러 '살인자 리포트'가 9월 11일(목) GV 진행을 확정했다.

영화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화제작 '살인자 리포트'가 관객들과의 심층 인터뷰에 들어간다. 9월 11일(목) 오후 7시 상영 후 진행되는 장성란 영화평론가가 진행을 맡은 이번 GV에는 연쇄살인범 영훈 역의 정성일, 인터뷰를 감시하는 형사 상우 역할의 김태한, 그리고 영화를 연출한 조영준 감독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알찬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살인자 리포트'는 영화 개봉 이후 CGV골든에그지수 95%를 꾸준하게 유지하며 입소문 흥행 기세를 제대로 타고 있는 바, 배우들의 치열한 연기대결과 서스펜스로 가득 찬 신선한 연출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화에 대한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며 배우들과 감독의 GV를 원했던 관객들이 많았던 만큼 이번 GV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도 무척이나 뜨겁다.

'살인자 리포트' GV는 지금 CGV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드에이스튜디오 공식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봉 이후 하루도 놓치지 않고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전체영화 박스오피스 TOP2로 흥행 역전에도 성공한 영화 '살인자 리포트'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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