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가 만든 대통령, 국민이 합니다', 11월 개봉
각계 각층의 뜨거운 추천과 응원 속 텀블벅 오픈!
[JTN뉴스 박선후 기자] 12.3 내란 극복 1주년을 맞아 위대한 연대의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가 만든 대통령, 국민이 합니다'가 11월 개봉 확정 소식에 관심이 뜨겁다.
'우만대'는 12.3 내란에 응원봉을 들고 일어선 시민들의 간절한 연대의 기록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치열한 선거 운동을 담은 다큐 영화.
'우리가 만든 대통령, 국민이 합니다' 줄여서 '우만대'가 각계 각층의 쏟아지는 추천 영상과 함께 뜨거운 관심 속에 텀블벅을 오픈했다. 먼저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은 “12.3 내란으로 나라를 탈취하려 했던 그날 이후 우리는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민주주의를 살려내기 위해 달려욌다”라고 밝히며 “그리고 그 위대한 발자취의 기록이 '우만대'”라며 영화에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박주민 의원은 “빛의 혁명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감동이었다”라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응원과 텀블벅 오픈을 축하했다. 또한 “끝까지 내란 세력 척결을 위해 힘내겠다”고 다짐하여 모두를 든든하게 했다. 한편 12.3 당일에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하며 불법 계엄 소식을 긴급하게 전하던 오창석 평론가는 “우리 모두의 노력과 그리고 만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필사의 사투 그 기록을 담은 '우만대'”라고 밝히며 “텀블벅 오픈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12.3 불법 계엄 당일 국회로 향한 이관훈 배우도 함께 했다. 특히 그는 707특수임무단 출신으로 당일 당시 계엄군과의 대화를 시도해 국회 진입을 저지하려는 용기를 보여줘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관훈 배우는 “국민이 지키는 나라, 국민이 이끄는 정치, 우리가 만든 새로운 대한민국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꼭 함께 봐주십시오”라고 밝혔으며 또한 텀블벅 후원도 함께 부탁했다.
이렇듯 '우만대'를 향한 애정 어린 개봉 축하 메시지는 이후에도 계속 될 예정으로 영화는 12.3 내란 극복 1주년을 맞아 뒤 돌아보며 다시 힘을 내는 시간을 갖게 할 예정이다. 또한 '우만대'는 ‘빛의 혁명’과 함께 뜨거운 연대로 모인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치열한 현장까지 담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과정 또한 만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우만대' 텀블벅은 텀블벅에서 ‘우만대’를 검색하면 바로 만날 수 있으며 전국 규모의 시사회 티켓을 비롯 영화 크레딧에 이름 올리기, 이재명 대통령도 함께 했던 키세스단 뱃지와 12.3 불법 내란 이후 광장의 사람들을 사진으로 담은 이호 작가의 도서 ‘광장’도 굿즈로 만날 수 있다. 이호 작가는 책 한권 한권에 친필 싸인을 직접 담아 보낼 예정으로 더욱 뜻 깊은 굿즈가 될 예정이다.
각계 각층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계속 되는 12.3 내란 극복 1주년 기념작 '우리가 만든 대통령, 국민이 합니다'는 11월 관객들과 극장에서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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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선후 객원기자 jtn@jtn.co.kr
- 기사입력 : 2025-09-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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