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온 가족을 위한 신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최고의 K-키즈 콘텐츠 ‘캐리’의 두 번째 극장판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가 극장 가기 전 놓쳐선 안될 관람 포인트 3를 공개했다.

관람 포인트 1. 배달 소녀로 돌아온 캐리와 새로운 친구 드론 로니가 펼치는 슈퍼 모험!

먼저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최고의 K-키즈 콘텐츠 ‘캐리’의 두 번째 극장판으로 1편보다 더 신나고 더 재미있는 모험과 업그레이드된 작화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는 우리의 말괄량이 친구 캐리가 배달 소녀로 변신해 특별함을 더하고, 초능력 우주 마스터 슈퍼콜라 그리고 새로운 친구 드론 로니가 등장해 가장 신나는 모험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새롭게 등장하는 드론 로니는 사람을 구하는 구조 드론이었으나 슈퍼 악당 팡팡 그룹의 회장 제이슨에게 납치되어 배달 드론으로 흑화 되며 이에 맞서는 캐리와 친구들의 모험을 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는 2014년 유튜브 채널 [캐리 앤 토이즈]로 시작하여 캐리TV까지 키즈 콘텐츠 개발에 앞장선 캐리티비가 제작을 맡았고, 2023년 개봉한 1편 '캐리와 슈퍼콜라' 이후 2편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이러한 기대에 부흥하듯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는 업그레이드된 하이퀄리티 작화는 물론이고 아이들이 쇼핑 중독에 빠진 어른들을 구하는 흥미로운 스토리,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뮤지컬 음악들과 신나는 댄스가 더해져 10월 추석연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사랑받을 전망이다.

관람 포인트 2. 중독주의! 1편보다 더 새롭고 신나는 뮤지컬 음악과 댄스!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중독을 부르는 신나는 뮤지컬 음악과 댄스 안무이다.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의 음악은 [호텔 델루나] OST부터 송하예, 여자친구, 로코, 다비치, 티아라 등의 많은 K-POP 히트곡을 탄생시킨 박현중 음악감독이 함께해 K-애니메이션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자타공인 K-POP 전문가 박현중 음악감독은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의 음악감독을 맡아 1편보다 더 새롭고 신나는 뮤지컬 음악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는 타이틀곡 ‘렛츠 댄스’부터 ‘런!런!런!’, ‘비비드’, ‘머니 머니’, ‘얼음땡’, ‘우리 함께’, ‘북치기 박치기’, ‘혼자가 아니야’, ‘악당의 노래’, ‘주문해’, ‘힘을 합쳐’, ‘반품해’, ‘택배박스’까지 총 13곡의 신나는 뮤지컬 음악들이 영상 속에 더해져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신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아이돌 아이오아이부터 오마이걸, 라붐 그리고 JYP엔터테인먼트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여자신인그룹 댄스 트레이닝까지 K-POP 댄스 전문가 석진욱, 조아라 안무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K-POP 댄스 전문가 석진욱, 조아라 안무감독은 유아부터 어린이 그리고 어른까지 모두가 따라하기 쉽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동작으로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의 댄스 안무를 완성해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타이틀곡 ‘렛츠 댄스’에 맞춰 캐리와 친구들이 추는 댄스 안무부터 슈퍼 악당 팡팡 그룹 회장 제이슨과 부하들이 쇼핑 중독에 빠지게 만드는 ‘주문해’ 댄스 안무까지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뮤지컬 장면들이 나오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자아낼 예정이다.

관람 포인트 3. 아이와 부모가 함께 100%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다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스토리이다.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는 캐리와 친구들, 든든한 슈퍼콜라 그리고 새로운 친구 드론 로니가 슈퍼 악당 팡팡 그룹의 회장 제이슨과 신나는 한판 대결을 펼치는데, 이는 악당이 만든 팡팡 배달 앱으로 인해 쇼핑 중독에 빠진 어른들을 구하기 위해서다. 이 과정 속에서 다른 애니메이션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쇼핑 중독에 빠진 어른들을 구하고, 이를 보는 어린이 관객들은 신나는 모험은 물론이고 자신들이 어른들을 구하는 귀여운 영웅으로 변신하는 모습에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또한,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는 소다시티 어른들이 팡팡 앱에 중독된 모습을 통해 끊을 수 없는 배달 소비에 관한 풍자와 비판을 담아내, 부모들도 자녀들과 애니메이션을 100% 즐길 수 있어 그 어떤 작품보다 특별함을 더한다.

올 추석 연휴를 사로잡을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는 쇼핑 중독에 빠진 소다시티 어른들을 구하기 위해 캐리와 친구들이 슈퍼 악당 팡팡 그룹 회장과 맞서 싸우며 펼쳐지는 신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10월 3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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