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서로의 꿈을 하나로 모아, 무대 위에서 빛나는 7명의 아이돌 ‘아이돌리쉬 세븐’의 결성과 첫 무대까지의 여정을 그린 '아이돌리쉬 세븐 퍼스트 비트! 극장총집편 전편'이 10월 31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게임, 만화, 음반, 애니메이션까지 전방위로 확장하며 글로벌 슈퍼 IP의 저력을 입증해온 아이돌 그룹 ‘아이돌리쉬 세븐’이 결성되는 순간을 담아낸 극장판 '아이돌리쉬 세븐 퍼스트 비트! 극장총집편 전편'이 오는 10월 31일(금) 메가박스 단독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아이돌리쉬 세븐’ 멤버들의 첫 시작을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돌리쉬 세븐 퍼스트 비트! 극장총집편 전편'은 아이돌리쉬 세븐 멤버들이 처음 연예계에 도전하며 겪는 설렘, 성장, 갈등과 화해의 여정을 그린 애니메이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같은 목표를 향하는 우리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간다”라는 대사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운명을 잇는 시작의 울림’이라는 카피로 포문을 연다. 이는 아이돌리쉬 세븐의 결성 초기를 스크린에 담아낼 것임을 암시하며, 팬들의 기대와 설렘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어지는 ‘아이돌리쉬 세븐은 여기에서 시작되었다’라는 카피는, 이들이 최고의 아이돌로 성장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했던 뜨거운 노력의 과정을 드러내며, 전설적인 첫걸음을 관객 앞에 펼쳐 보일 것을 예고한다. 

이어 등장하는 이즈미 이오리, 니카이도 야마토, 이즈미 미츠키, 요츠바 타마키, 오오사카 소고, 로쿠야 나기, 나나세 리쿠의 강렬한 대사는 각자의 색깔과 매력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보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더불어 야오토메 가쿠, 쿠죠 텐, 츠나시 류노스케가 속한 그룹 ‘TRIGGER’가 등장해, 최고의 무대를 향한 치열한 경쟁과 뜨거운 열정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이어 울려 퍼지는 “우린 왜 아이돌을 하고 있을까?”라는 물음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이 맞닥뜨리는 고민과 갈등을 정면으로 비추며, 그들의 여정이 단순한 화려함 뒤의 이야기가 아님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언젠가 모두의 꿈이 이뤄지길”, “좋았어, 가자!”라는 뜨거운 대사로 막을 내리는 순간, 역경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손을 맞잡은 아이돌리쉬 세븐의 여정은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기대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돌리쉬 세븐의 전설적인 첫 걸음을 담아낸 '아이돌리쉬 세븐 퍼스트 비트! 극장총집편 전편'은 10월 31일 메가박스를 통해 국내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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