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90만 회를 돌파한 동명의 게임을 실사화한 화제작 ‘8번 출구’가 개봉 1주 차 특전을 공개했다. 

무한루프의 지하도에 갇혀 8번 출구를 찾아 헤매는 남자가 반복되는 통로 속 이상 현상을 찾아 탈출하는 이야기 ‘8번 출구’가 다음 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을 위한 1주 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공개했다.

먼저, 메가박스에서는 10월 22일(수)부터 선착순으로 ‘8번 출구’ 오리지널 티켓이 증정된다. 끝없이 반복되는 지하도를 무한히 맴도는 ‘걷는 남자’의 비주얼을 담은 시그니처 굿즈로, 섬뜩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소장 욕구를 높여 관객들의 N차 관람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부터 CGV, 롯데시네마, 씨네Q와 일반 극장에서는 무한루프의 공포를 그대로 담아낸 메인 포스터가 증정된다. 2025년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포스터 디자인 경연 그랑프리 루시올레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며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메인 포스터를 직접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영화의 강렬한 여운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할 것이다.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90만 회를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킨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제78회 칸영화제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 ‘8번 출구’는 1주 차 특전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영화적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다채로운 특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특전들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소장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1주 차 특전을 공개한 ‘8번 출구’는 오는 10월 2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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