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트론: 아레스’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가상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고도 지능 AI 병기 아레스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통제 불가의 위기를 그린 압도적 비주얼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트론: 아레스’가 미공개 스틸 3종을 공개했다.

 이번 스틸은 영화가 선사하는 독창적인 비주얼, 새로운 차원의 액션, 그리고 예측 불가한 스토리 전개를 담아내며 오직 극장에서 경험해야 할 작품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첫 번째 스틸은 도심 한복판을 질주하는 라이트 사이클의 장면으로 많은 관객들의 극찬을 불러온 장면이기도 하다. 실제 로케이션으로 구현된 라이트 사이클의 질주 장면은 “15년 만에 돌아온 네온 뽕맛 미쳤다... 뇌까지 짜릿해지는 비주얼 맛집 인정”(CGV, 평화로운 토르****), “영상미 하나만으로도 극장에서 볼 가치가 있다”(CGV, 즐거운 보핍****) 등의 극찬처럼 반드시 극장에서 체험해야 할 비주얼의 정수를 보여준다. 

두 번째 스틸은 AI 병기 아테나(조디 터너 스미스)의 존재감을 담고 있다. 강렬한 붉은 빛 아래 선 아테나는 극 중에서 냉철하고 강력한 전사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특히 기계적인 움직임이 돋보이는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한 ‘트론: 아레스’는 “선명하고 사이버틱한 디자인, 현실적이면서도 몰입감 있는 액션”(CGV, flat****), “80년대 요소도 재미있고 추격 액션도 심장 쫄깃 했음”(CGV, 평화로운 뮬란****) 등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마지막 스틸은 이브 킴(그레타 리)이 줄리안 딜린저(에반 피터스)의 계략으로 디지털 세계에 들어가기 직전 아레스(자레드 레토)와 마주하는 장면을 담았다. 서로를 응시하는 두 인물의 긴장감은 폭풍 전야의 순간을 포착하고 현실과 가상, 인간과 프로그램의 충돌 그리고 통제 불가한 사건의 시작을 암시하며 “미래에 대한 상상력이 재밌기도 하고 두렵게도 만드는 영화”(CGV, 단발머리****), “스토리도 좋고 영상미도 너무 좋았어요. 몰입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고 왔네요”(CGV, 골드****) 등의 호평처럼 스토리에 대한 흥미를 배가시킨다. 

미공개 스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는 영화 ‘트론: 아레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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