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개봉 7주차 주말인 11월 8일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불꽃놀이 포스터(A3)’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포스터는 ‘덴지’와 ‘레제’가 불꽃이 터지는 밤하늘 아래에서 서로의 진심을 나누는 순간을 담아냈다. 두 사람이 잠시나마 서로에게 마음을 열며 애틋한 감정을 나누지만, 결국 ‘레제’의 정체가 드러나며 압도적인 액션이 시작돼 팬들이 명장면으로 꼽는다. 

특히 불꽃이 흩날리는 장면을 생생하게 살린 홀로그램 후가공으로 제작되어, 포스터를 소장하려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현장 증정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일본과 한국을 넘어 북미, 홍콩, 호주, 스페인, 포르투갈 등 세계 각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 기록,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입 1억 4,000만 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7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누적 521만 관객 동원, 흥행 수입 79억 엔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91위에 진입해 극장가 대세다운 흥행력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실관람객들의 압도적인 호평과 함께 실시간 예매율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단시간에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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