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대한민국 No.1 캐릭터 ‘뽀로로’의 10번째 극장판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이 12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뽀로로의 달콤 대모험’ 예고편을 공개하며, BGF리테일과 함께한 ‘아이CU’ 사회공헌 캠페인을 선보인다.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은 악당 초콜릿 공격으로 위기에 빠진 디저트왕국과 크리스마스를 구하기 위해 뽀로로와 친구들이 펼치는 올겨울 가장 신나는 달콤 어드벤처로, 12월 11일(목) 개봉을 앞두고 뽀로로의 유쾌한 대모험을 담은 ‘뽀로로의 달콤 대모험’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우선, 공개된 이번 예고편은 ‘뽀로로와 떠나는 올겨울 가장 달콤한 모험’이라는 카피로, 연말 선물처럼 찾아올 뽀로로와 친구들의 달콤한 대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인형이 되어버린 산타 할아버지 대신 디저트 왕국을 구하기 위해 마법 재료 ‘토핑’을 배달해야 하는 뽀로로와 친구들은, 온 세상을 초콜릿으로 물들이려는 악당 ‘닥터 초콜레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모두의 크리스마스를 지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새롭게 등장하는 마녀 토끼 ‘버니’는 “이 토핑은 내가 가져갈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해 이야기에 귀여운 긴장감을 더하며, 과연 토핑의 주인은 누가 될지 흥미진진한 전개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번 작품은 BGF리테일과 어린이 안전을 주제로 한 사회공헌 캠페인 ‘아이CU’를 함께 선보이며 의미를 더한다. 이번 캠페인은 길을 잃은 아이가 CU 편의점에서 도움을 받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도움이 필요할 땐 CU로!’ 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해당 캠페인은 전국 1만 8천여 개 CU 편의점이 위급한 상황에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생활 속 아동안전망으로 역할하고 있음을 알리며, CU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아이CU’의 사회적 가치를 한층 넓힌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친구 뽀로로’와 ‘좋은 친구 CU’가 함께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시도로, 이번 극장판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감성적인 스토리와 CU 인프라의 공익적 기능이 어우러져 아동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한다. 모두에게 선한 영향력을 선사할 뽀로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즐거움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따뜻한 가치를 전하는 특별한 캐릭터로 거듭날 전망이다. ‘아이CU’ 캠페인 영상은 CU 편의점 공식 인스타그램 및 오콘키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겨울, 가장 달콤한 선물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은 12월 11일(목)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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