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2026년 1월 국내 개봉 전부터 전 세계 영화제를 강타하며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프라이메이트'가 ‘MMA2025’에서 영화의 기대감을 높이는 스페셜 부스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26년 1월에 개봉하는 영화 '프라이메이트'가 'The 17th Melon Music Awards(2025 멜론뮤직어워드, MMA2025)'에서 영화 '프라이메이트'의 빨간 맛 팝콘 무비의 재미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부스를 운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월 20일(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시상식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으며, K-팝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프라이메이트' 스페셜 부스를 향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프라이메이트' 스페셜 부스는 강렬한 비주얼로 현장 관람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스페셜 부스 내부는 방문객들에게만 선공개된 영화 스틸과 함께 '프라이메이트'의 핵심 볼거리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요소들로 구성돼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영화 속 침팬지 ‘벤’이 직접 사용하던 사운드 패드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와 스페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처럼 영화의 독창적인 비주얼을 적극 활용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신선한 재미를 전한 이번 스페셜 부스는 '프라이메이트'가 선사할 짜릿한 쾌감을 미리 체험하게 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MMA2025’ 스페셜 부스를 통해 영화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한 '프라이메이트'는 친구이자 가족이었던 침팬지 ‘벤’이 갑자기 공격적으로 돌변하고, 광기 어린 침팬지의 폭주 속에서 수영장에 고립된 ‘루시’와 친구들이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서는 빨간 맛 팝콘 무비다. 영화 '프라이메이트'는 2026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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