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2026년 1월 10일 전국의 CGV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노우 매직 어드벤처 '스노우 폭스 : 마법의 돌을 찾아서'가 영화 관람 전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컬투 김태균의 스토리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더빙에 이어 애니 도슨트로까지 변신하며 적극 홍보에 나선 김태균은 특유의 귀에 쏙쏙 걸리는 명쾌한 목소리에 맛깔나는 해설까지 곁들여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스노우 폭스 : 마법의 돌을 찾아서'는 전편에서 썰매개의 꿈을 이루며 북극을 지켜냈던 댕댕이 북극 여우가 이번엔 고대의 신비한 보물 매직퍼핀으로 인해 뒤죽박죽 마법에 빠진 북극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모험을 펼치는 스노우 매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태균은 지금까지 여러 편의 애니메이션 더빙을 통해 입증한 탁월한 목소리 연기와 오랜 개그 내공이 빛을 발하는 코믹한 해설로 애니 도슨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특히 영화 속 코믹한 장면들이 김태균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보는 이의 눈과 귀를 단숨에 집중시킨다. 시리즈마다 어린이 관객들에게 큰 웃음과 용기를 선사했던 귀엽고 짠한 ‘댕댕이 북극 여우’가 이번 최신작 '스노우 폭스 : 마법의 돌을 찾아서'에서는 거대한 얼음 동굴 속에서 깨어난 불운을 가져오는 빨간 돌과 행운을 가져다주는 녹색 돌로 인해 혼란에 북극을 과연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한편, 뒤죽박죽 마법에 걸린 북극 스노우 타운의 모습이 흥미진진한 볼 거리를 기대하게 한다.

애니 도슨트로 변신한 김태균의 스토리 가이드 영상을 공개하며 올 겨울방학, 관객들을 마법과 눈으로 가득 찬 신비한 세계로 초대할 '아이스 에이지''트롤' 제작진의 스노우 매직 어드벤처 '스노우 폭스 : 마법의 돌을 찾아서'는 2026년 1월 10일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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