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이 초-중-고 학생들과 유아들을 위한 ‘스튜던트 게더링 디스카운트 팩(Student Gathering Discount Pack)’ 판매를 시작했다.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www.ticketmonster.co.kr)에서만 판매되는 이 특별한 할인팩은 전시 시작 전 얼리버드 티켓 판매 이벤트로, 초-중-고 학생들과 유아들 대상 티켓에만 적용되며 티켓을 많이 구매할수록 1인당 할인율이 높다. 

초-중-고 학생 1인 정가 10,000원인 티켓은 20명 이상 구매 시 7,500원으로 25% 할인되며, 100인 이상 구매 시에는 6,000원으로 최대 40%까지 할인된다. 유아 1인 정가 8,000원인 티켓 역시 20명 이상 구매 시에는 6,400원으로 20%, 100명 이상 구매 시에는 5,000원으로 최대 37% 할인된다. 

20명 이상 방문 시 2장의 초대권이 함께 제공되며, 이후 10명씩 인원이 늘어날수록 초대권을 1장씩 추가 제공한다. 또한 티켓 구매 시, 방문 예정 일자를 기재하면 원하는 일자와 시간에 맞춰 단체 관람을 위한 도슨트의 전시 안내가 가능하다.  

이번 전시의 기획을 맡은 ENV커뮤니케이션 이선경 팀장은 “이번 전시는 문명과 오지, 우주, 수중에 이르는 탐험과 발견에 대한 기록으로, 특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적 전시회가 될 것이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학교 외의 공간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신선한 자극과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특별한 할인팩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내셔널 지오그래픽展 미지의 탐사 그리고 발견'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목숨을 건 탐험과 탐사에 관한 다양한 기록을 사진과 영상, 실제 수중 탐사에 사용한 실물 잠수정을 비롯한 특별한 전시품 등 총 200여 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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