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오는 7월 시즌 2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오는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이 시즌 2 개막을 맞이하여 티몬에서 조기예매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작년 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이 업그레이드 된 ‘귀신의 집’ 시즌 2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

1년 만에 대학로로 돌아오며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이 본격적인 티켓 오픈에 앞서 티몬에서 조기예매 할인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티몬에서 선오픈되는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 조기예매 할인이벤트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티켓 구입시, 정가 15,000원에서 67% 할인된 가격인 5,000원으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015년 7월 첫오픈 했던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 은 한국 전통 귀신들을 테마로 한 공포체험관으로 기존 놀이공원 등의 테마파크에서만 접할 수 있던 귀신의 집 체험전을 서울의 도심속에서 선보이며 이색적 체험공간으로 많은 주목과 인기를 끌었다. 두 달여의 기간 동안 유료관객 기준 2만명 돌파, 연일 많은 대기행렬을 보이며 다양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되어 그 인기를 실감케 하며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은 대학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다.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은 작년 큰 인기에 힘입어 전주 한옥마을에 2호점까지 오픈한 바 있다. 전주 한옥마을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은 한옥과 한국 전통 귀신이라는 테마가 만나 높은 시너지효과를 내며 한옥마을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실감나는 한국적 공포체험관을 선보였다.

작년 두 달여간의 체험전이 종료된 후에도 끊임없는 문의와 관심을 받아온 공포체험관 ‘귀신의 집’은 관객들의 더 큰 즐거움을 위해 1년여의 기간 동안 재정비 기간을 가진 후 오는 7월 시즌 1보다 더욱 무섭고 스릴 넘치는 이색 공포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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