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전지희 기자] 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이글래드 라이브 강남이 함께 포토그래퍼 최랄라(최한솔)의 <최랄라사진전: ALWAYS BORING, ALWAYS SLEEPY>를 개최한다.

<최랄라사진전: ALWAYS BORING, ALWAYS SLEEPY>은 프로젝트 스페이스 글래드 라이브’(PROJECT SPACE GLAD LIVE)에서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최랄라의 국내 첫 전시이다. 

포토그래퍼최랄라는 필름카메라의 매혹적인 색감만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내며 자이언티(‘쿵’, ‘꺼내먹어요’, ‘No Makeup’), 지코(‘너는 나 나는 너’), 크러시(‘가끔’)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앨범 재킷 작업과 젠틀몬스터 캠페인 시리즈와 같은 강렬한 색감과 이미지가 돋보이는 작품들로 국내외 젊은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약 200여명이참여해 자신을 닮은 꽃을 가져와 촬영했던 작가의 초창기 작품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시리즈와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유명 아티스트들의 앨범 재킷사진, 강렬한 배경 속에서 자기 피부색만으로 고유한 빛을 발산하는 여성들의 뒷모습 시리즈, 다락방 컨셉으로작가가 여행지에 만난 사람들과 풍경을 담아낸 작품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최랄라사진전: ALWAYS BORING, ALWAYS SLEEPY>은 10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프로젝트 스페이스 글래드 라이브’(PROJECT SPACE GLAD LIVE)에서 전시된다.

전지희 기자 weble1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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