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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아라모던아트뮤지엄의 독특한 전시

'미스터 브레인워시전' 성료, '데이비드 라샤펠' 전시 연다.




[JTN뉴스 전지희 기자] 팝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Mr. Brainwash)는 영화 '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Exit through the gift shop)'의 주연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게 된 스트리트 팝 아티스트이다.


서울 인사동 아리아트센터에서 펼쳐지는 그의 전시는 지난 10여 년 동안 LA, 뉴욕, 마이애미, 런던 등에서 전시했던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뿐 아니라 이전 전시에서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작품들을 포함 총 300여점 이상의 작품들을 공개했다.


미스터 브레인워시는 미술관 자체에 예술적 감성을 녹여냈다. M1층부터 M4층까지 펼쳐진 대형 페인트 버켓 조형물에서 페인트가 흘러내리는 듯한 연출은 마치 그의 큰 상상속을 펼쳐놓은 듯 다가왔다. 


수많은 셀러브리티와 수많은 저명인사들에게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미스터 브레인워시는 지미 핸드릭스, 마이클잭슨, 밥 말리, 믹 재거, 밥 딜런, 비틀즈, 루이 암스트롱 등 가수를 모티브로 LP판을 이용해 그들을 표현했다.


미스터 브레인워시에게 추억의 음악을 선물해준 가수들을 LP판으로 표현해 놓은 M3관에는 대형 붐박스가 자리잡고 있었는데, 그가 뉴욕에 처음 갔을 때 모두 카세트를 들고있는 모습에 재미를 느껴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음악, 가수, 카메라, 영화 등에 받은 영감을  비쥬얼 아트로 풀어내는 능력을 가진 미스터 브레인워시는 전시를 관람하는 관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미스터 브레인워시 룸'을 제작하였다. 


관객과의 소통방법으로 한국만의 작품을 제작하기로 한 미스터 브레인워시는 3주동안 한국에 머물며 미술관의 한 공간을 본인의 스튜디오로 사용하며 미국을 가기 바로 전 바로 몇 시간까지 작업을 하며 관람객과 소통을 위한 작품을 준비했다.


영감을 상상으로 상상을 예술로 표현하는 미스터 브레인워시는 독특한 개성을 수많은 작품을 선사, 알찬 전시를 선보이며, 연장 전시를 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아리아트센터에서는 미스터 브레인 전시가 성료했으며, 11월 19일에는 데이비드 라샤펠 'DAVID LACHAPELLE : INSCAPE OF BEAUTY' 전시회를 만날 수 있다. 





데이비드 라샤펠은 VOGUE, interview, i-D, Vanity Fair, Rolling Stone 매거진 등 유수 정상급 매거진 커버와 내지를 비롯 뮤직비디오, 라이브 공연,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을 맡아 호평을 받은 아티스트이다.


이번 전시의 주제가 '아름다움의 본질'인 만큼 현실적이고 직관적이며 도발적인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을 다루며 작품의 높은 노출수위와 파격으로 만 19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19금 전시'라는 타이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지희 기자 weble1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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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 : 전지희 객원기자 jtn@jtn.co.kr | 사진 :
  • 기사입력 : 2016-10-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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