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전시

[전시] [추석연휴 뭐할까-6] 팅가팅가 : ‘Let‘s Be Happy 展’

9월30일부터 인사1길 컬처스페이스




[JTN뉴스 김희진 객원기자] 태초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아프리카 현대 미술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팅가팅가:‘Let‘s Be Happy 展’이 관람객을 맞고 있다.

 

아프리카 현대 미술의 창시자로 알려진 탄자니아 출신의 ‘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는 1960년대 활동한 작가다.

 

아프리카의 자연, 동물, 인간의 실루엣 이미지를 세세한 묘사를 생략하고 단순하게 표현하는 대신 강렬하고 선명한 색감을 통해 대상의 특징을 화려하고 익살스럽게 표현하는 그만의 독특한 화풍을 정립했으며, 이후 그의 아들과 제자들이 그의 스타일을 이어받아 ‘팅가팅가 스타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그의 작품 세계는 특히 유럽지역에서 아프리카 현대 미술의 주류 스타일로 인정받아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등 유럽 전역에서 다수의 전시회를 개최했고, 일본과 미국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11년 영국 BBC에서는 팅가팅가 화풍의 동물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어린이 창의력 개발용 애니메이션 ‘팅가팅가 이야기’를 제작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와 그의 제자들을 포함해 아프리카 현대 미술 대표 작가들의 작품 2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를 기획한 최요한 예술 감독은 “일반 대중들에게 아직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아프리카 현대미술 작품들을 보다 쉽게 보여 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며 “아프리카 미술의 근본은 ‘놀이’라고 한다. 이에 이번 전시 모토 또한 ‘아프리카 미술을 통해 즐겨보자’로 정하고 기획에 힘썼다. 많은 분들이 전시를 관람하는 동안에는 현재의 바쁨은 잠깐 멈추고 바로 이 순간을 행복하게 ‘팅가팅가’ 즐기길 바란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전통과 예술의 거리인 서울 인사동에 새롭게 선보이는 재생 건축 공간 ‘인사1길 컬쳐 스페이스’ 오픈을 기념해 선보이는 ‘팅가팅가: Let’s Be Happy展’ 은 재생공간만이 가진 빈티지한 매력을 적극 활용한 아트테리어와 화려한 색감의 미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경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팅가팅가: Let’s Be Happy展’은 9월 30일부터 내년 1월28일까지 인사1길 컬처스페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

  • 작성자 : 관리자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7-10-04 12:27

추천 기사

대화
[전시] 롯데갤러리 광복점, '..
[전시] 스페이스 나무, 정성희 작..
[전시] 트릭아이뮤지엄, 봄 맞이 ..
[전시] 잠실창작스튜디오, 장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