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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무민원화전', 12월3일까지 일주일 연장

압도적 전시 부문 티켓 판매 1위...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무민원화전'의 전시기간을 당초 11월 26일까지에서 12월 3일까지로 일주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전시기간 연장은 인터파크 기준 전시 및 행사 부문 티켓 판매 1위 (11월 인터파크 온라인/현장 티켓 판매 점유율 40%) 라는 관람객의 성원에 따른 것이다. 특히 포항 지진으로 인해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미뤄진 수험생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도 고려했다. 


예술의전당 고학찬 사장은 “지난 석 달 동안 '무민원화전'은 관람객들에게 가족 간의 사랑, 친구와의 우정, 서로에 대한 존중 등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해주었다”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전시기간을 연장한 만큼 지친 수험생들에게도 힐링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히, 시험날인 11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2018 수능 실물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에 한하여 입장권 3천원을 할인 적용하고 오디오 가이드도 무료로 제공된다. 무민 캐릭터 아트상품들로 구성한 ‘랜덤 럭키 박스’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핀란드의 위대한 화가 ‘토베 얀손’이 탄생시킨 캐릭터 ‘무민’의 아름다운 원화를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무민원화전'은 토베 얀손이 직접 그린 원화부터 무민 저작권사가 소장한 미공개 작품까지 70여 년의 무민의 연대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다.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만큼 무민캐릭터스, 핀란드 탐페레무민박물관, 헬싱키시립미술관, 헬싱키연극박물관 등에 소장되어 있던 주요 작품들 중 엄선된 350여 점의 원화와 오브제, 사진 등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토베 얀손의 조카이자 무민 저작권자인 소피아 얀손(Sophia Jansson), 핀란드 탐페레무민박물관 큐레이터 니나 라띠넨(Niina Lahtinen), 쿠리어(courier·작품안전관리원) 린다 엘리자베스(Linda Elisabeth), 노루페인트색채연구소가 큐레이션에 직접 참여해 전시의 완성도를 높였다.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오디오 가이드를 녹음해 관람객들은 한층 더 친숙한 목소리로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입장권은 9천 원~1만3천 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와 전시 공식 홈페이지(www.moominart.com)에서 예매 가능하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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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7-11-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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