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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리뷰] 가수 알리, 'JTN 콘서트'서 감동의 무대 선사

2일 오후 'JTN 라이브 콘서트' 출연..."이별 노래 통해 많은 사람들이 치유되길"




[JTN뉴스 윤보라-유병현 기자]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알리가 'JTN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올라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12월2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린 'JTN 라이브 콘서트'에는 국악부터 재즈까지, 모든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알리가 출연했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알리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 대중들에게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실력파 여성 솔로가수로의 입지를 굳혀왔다. 






특히 지난 2012년에도 'JTN 라이브 콘서트'에 출연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관중을 열광케 했던 알리는 6년 만에 다시 'JTN 라이브 콘서트' 무대에 올라 보다 깊어진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자신 만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날 첫 곡 '펑펑'을 부르며 등장한 알리는 "12월의 첫 주말, 저의 공연을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랑은 다른 사람으로 잊혀져, '취중전화', '또 생각이 나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취중전화'는 앞의 두 곡보다 좀 더 잔잔하고 차분하게 감정을 꾹꾹 눌러담아 불러 더욱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고, '또 생각이 나서'는 엄청난 고음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알리는 함께하는 밴드 소개도 잊지 않았다. "제 목소리에 제가 취해서 노래해 본 적이 많이 없었는데, 오늘은 공연장의 음향이 너무 좋다"고 설명하기도.





 

이날 알리는 "개인적으로 참 따뜻하고 아끼는 곡"이라고 설명한 '서약', 기타 선율소리와 함께 시작한 '청혼' 외에도 '비와당신', '그대는 어디에', '시스루', '밥그릇' 등을 선보였다.


특히 노래를 부르면서도 관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 알리는 "연말인데, 즉석으로 캐롤을 불러주겠다"며 즉석에서 무반주로 캐롤을 부르는 등 관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무대와 객석이 하나되는 공연을 만들어냈다.


마지막은 엔딩 아닌 엔딩곡이라며 시작한 곡, ‘노란 셔스의 아저씨’. 노란색 조명이 더 노래로 빠져들게끔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고, 알리의 소녀다운 몸짓은 노래의 흥을 더 돋구었다. 노란 셔스를 입은 아가씨 같은 모습으로 노래를 더 극대화 시켰다.






노래가 끝난 후, 알리는 사라졌지만 관객들은 앵콜을 요청했고 이에 보답하듯 알리는 다시 무대에 등장해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무반주로 짤막하게 '365일'을 불렀다. 


"2018년 마무리 잘하시고, 2019년도 꿈꾸는 무언가를 잘 이루시길 바란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한 알리는 자신의 히트곡인 '지우개'를 비롯해 '나는 나비', '사랑은 꽃보다 아름다워' 등을 부르며 이날 'JTN 라이브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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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8-12-0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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