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 오는 9월 논산훈련소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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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배우 조한선, 오는 9월 논산훈련소 입소

공익근무 예정...영화 '무적자' 개봉도 앞두고 있어

[JTN뉴스 현화영 기자] '아기 아빠' 배우 조한선이 오는 9월 군입대한다.

조한선 소속사는 11일 "오는 9월9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로 입소, 4주간 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데뷔 전 대학 축구팀에서 선수로 활약했던 조한선은 당시 부상을 입어 공익 판정을 받았다.

조한선은 지난 1월 결혼해 최근 첫 딸을 얻었으며, 송승헌 주진모 등과 공연한 '무적자'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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