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엑스맨 탄생:울버린'에 주연배우 '휴 잭맨'과 '다니엘 헤니'가 레트카펫 행진 및 핸드프린팅 행사를 가졌다.

두 배우는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해 10일 오전 10시 30분 하이라이트 시사회를 시작으로 오전 11시30분 공식 기자회견, 오후 2시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에 잇달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휴잭맨은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영화 홍보차 방한한 그는 출연작 DVD와 애장품을 기증했다.

한편, 휴 잭맨과 '울버린'을 쫓는 단 한명의 저격수로 등장하는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엑스맨 탄생:울버린'은 30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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