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별-전상환. ⓒJTN NEWS [사진출처=별 싸이월드 미니홈피]

[JTN뉴스] 가수 별과 그룹 원티드의 멤버 전상환이 이미 1년 전 결별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2006년 연예인 기독교 모임에서 만난 별과 전상환은 3년 간의 연인사이로 지내오며, 미니홈피를 통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애정을 과시해왔다.

그러나 이들은 음반 작업과 함께 바쁜 스케줄을 이유로 1년 전 결별했다.

별 소속사 측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날 시간이 줄어들다보니, 자연스럽게 관계가 소원해진 것 같다"며 "별은 그동안 새 음반 작업에 몰두해왔고, 당분간 가수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정상환의 미니홈피는 굳게 닫혀져 있고 별 역시 기존에 정상환과 관련된 사진들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별은 오는 25일 새 미니음반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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