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골드미스 멤버들이 헐리우드 스타 휴 잭맨과 다니엘 헤니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4월 19일 (일요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하는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양정아, 진재영, 신봉선이 한국을 방문한 헐리우드 스타 휴잭맨, 다니엘 헤니와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만남을 가지게 됐다.

이에 골드미스 멤버들은 두 헐리우드 스타와의 만남을 위해 사전에 영어 테스트를 거쳤고 선택된 최종 3명인 양정아 진재영 신봉선만이 두 미남스타와 데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멋진 블랙 수트를 입고 두 배우가 등장하자 골드미스 멤버들은 흥분해 어쩔 줄 몰라 했는데 이에 답하듯 휴잭맨은 “안녕하세요”라며 한국말로 멤버들에게 인사를 하고, 멤버들은 준비했던 자기 소개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데이트가 시작됐다.

뮤지컬 배우로도 유명한 휴잭맨은 골드미스 멤버들에게 멋진 노래와 춤, 그리고 피아노 솜씨까지 뽐내 골드미스 멤버들은 물론 촬영장 전체를 깜짝 놀라게 했고 다니엘 헤니 역시 골드미스 멤버 중 한 명과 멋진 왈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촬영 내내 웃음과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던 골드미스 멤버들과 월드 스타와의 즐거운 데이트는 4월 19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


JTN 유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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