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전태수는 최근 월간지 '싱글즈'와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이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호흡을 맞췄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 '물랑루즈'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농염한 매력을 발산하며 파격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귀여움으로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유는 '물랑루즈'의 니콜 키드먼으로 분해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악역 '하인수' 역을 맡아 활약 중인 전태수는 한복을 벗고 턱시도 차림으로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번 패션화보 촬영 에피소드는 오는 24일 '영웅호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싱글즈]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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