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다니엘 헤니’가 나타났다?

영화‘아기와 나’에서 완소남 장근석과 열연(?)을 펼친 얼짱베이비 문메이슨이 영화 스틸컷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메이슨의 새로운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포털사이트 메인을 차지하는 것은 기본이고, 그의 완벽한(?) 외모에 ‘아기지만 너무 잘생겼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이러한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MBC<생방송 화제집중> 23일 방송에서는 메이슨의 이야기를 집중 보도했다.

이제 생후 16개월이 된 문메이슨은 캐나다 아빠와 한국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다. 영화 촬영 당시에는 10개월 된 갓난아기였다고. 비록 10개월 된 아기 배우였지만, 똘망똘망한 얼굴에서 울고 웃는 다양한 표정을 보여줘 영화 촬영 내내 사랑을 독차지했다. <생방송 화제집중>에서는 이제 돌이 지나 아장아장 걸어 다니는 메이슨의 모습, 메이슨 엄마와 <아기와 나> 제작팀의 인터뷰 등을 담았다.

한편, <생방송 화제집중> 외에도 메이슨을 인터뷰하려는 방송 프로그램이 많아, 영화사 측에서는 행복한 비명을 지를 정도라고 한다.

사진 하나로 네티즌의 마음을 사로잡고 이제는 방송까지 넘나드는 ‘얼짱베이비’ 메이슨의 매력만점 연기는 8월 14일 개봉하는 ‘아기와 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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