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유망주 3인방,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감성화보 눈길!

2009년을 이끌어갈 연기자 3인방의 화보가 공개됐다.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의 장희진과 현우, SBS 대하사극 ‘자명고’의 여욱환. 3명의 유망주가 각자의 매력을 한껏 담은 화보를 촬영,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감성 화보를 선보인 것.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서 장희진과 현우는 각각 ‘귀여운 빵녀’와 ‘꽃미남 치킨집 CEO’로 등장한다. 또 여욱환은 SBS 대하사극 ‘자명고’에서 려원의 호위무사로 출연 중이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의 재미를 더 하는 장희진, 여욱환, 현우가 함께 촬영한 화보는 두 남자와 한 여자의 러브스토리를 그려 마치 영화 ‘글루미 선데이’를 연상시킨다. 세 사람은 화보 속에서 때로는 봄내음 가득한 상큼함을, 때로는 슬픈 듯 몽환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미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얼굴을 내비친 바 있는 장희진은 드라마 ‘서울무림전’, 영화 ‘기다리다 미쳐’, ‘영화는 영화다’ 등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여욱환 역시 드라마 ‘학교4’, 시트콤 ‘논스톱Ⅲ’등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로 영화 ‘쌍화점’에서는 건룡위 호위무사로 출연한 바 있다. 현우 역시 ‘쌍화점’을 통해 데뷔한 신인으로, sidusHQ, SM엔터테인먼트, 젊은제작자연대 등 대형 엔터테인먼트사들이 합작해 만든 꽃미남 프로젝트 그룹 ‘24/7’의 멤버로 2월 말부터 음반활동을 시작해 가요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들의 감성 화보는 매거진 [쎄씨(Ceci)] 5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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