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천추태후' 합류소식이 화제다.

지난 11일 KBS2 '천추태후'에서 황보수(채시라 분)와 선봉에 서 투혼을 펼쳐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김치양역에 김석훈이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한 매체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교통사고로 입원했던 김석훈이 24일 퇴원, KBS 2TV '천추태후'의 촬영에 합류한 것.

김석훈의 소속사측은 "23일 밤까지도 병원에서 퇴원을 만류해 촬영 합류가 불투명했지만 최대한 무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오전에 퇴원하여 수원 세트장 녹화에 합류했다" 고 밝혔다.

그러나 김석훈은 일주일에 2~3일씩 재입원해 허리에 주사를 맞는 시술과 목과 허리에 보호대를 해야하며 이동할 때는 걸음 보조기를 끌고 이동해야 하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천추태후 김치양 역에 김석훈이 다시 합류한 소식에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TN 유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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