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승관 기자] '연극열전3' 폐막식이 10일 오후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열렸다.

이날 '연극열전3 폐막식'에서는 연극 '에쿠우스'를 비롯해 '엄마들의 수다', '오빠가 돌아왔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너와 함께라면', 뮤지컬 '트라이앵글', '경남 창녕군 길곡면' 등 총 8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연극열전3'의 작품상은 연극 '에쿠우스'가 수상했고, 신인상은 '오빠가 돌아왔다'의 배우 류혜린, '배우상'은 '너와 함께라면'과 '오빠가 돌아왔다'에 출연한 배우 서현철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열린 '연극열전3 폐막식'에는 배우 정태우, 류덕환, 송옥숙, 박철민, 류혜린, 이석준, 송영창 등 '연극열전3'에 함께했던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연극열전3' 조재현 프로그래머. ⓒJTN NEWS

△ '실험극단' 이한승 대표. ⓒJTN NEWS

△ '연극열전3' 허지혜 대표. ⓒJTN NEWS

△ 부상투혼상 수상한 최일화. ⓒJTN NEWS

△ 부상투혼상 수상한 이지현. ⓒJTN NEWS

△ '유가환급상' 김다영 "집에서 대학로까지 50km 넘어" ⓒJTN NEWS

△ '열린지갑상' 김민희 "술마시면 나도 모르게 상품권 나와" ⓒJTN NEWS

△ '개근상' 박준서 "'연극열전4'에서도 만나요" ⓒJTN NEWS

△ 정태우 "작품 캐릭터 때문에 치아보철 끼고 있어요" ⓒJTN NEWS

△ 류덕환 "많은 배우들 무대로 왔으면" ⓒJTN NEWS

△ 배우 송영창. ⓒJTN NEWS

△ '신인상' 류혜린 "신인상 욕심났다" ⓒJTN NEWS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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