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새해, 가장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30대 토끼띠 스타는?

네티즌들은 '달인' 김병만을 신묘년에 가장 기대되는 30대 토끼띠 스타로 꼽았다.

온라인 영화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지난 1월26일(수)부터 2월1일(화)까지 "신묘년에 가장 기대되는 30대 토끼띠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김병만은 총 4천212명의 실명 네티즌중 2천638명, 무려 62.6%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결과는 그와 같은 나이의 남녀 배우, 개그맨, 가수들을 불문하고 선정된 것이어서 더욱 괄목할 만하다.

2위는 이수근(14.6%, 613명), 3위 이선균(8%, 336명), 4위 김선아(5%, 210명), 5위 선우선(3%, 128명), 6위 한고은(1.9%, 79명), 7위 오만석(1.6%, 68명), 8위 최지우(1.3%, 54명), 9위 윤손하(1%, 44명), 10위 우승민(1%, 42명)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차분하고 노력하는 김병만 씨,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에게 가게 한다", "달인 김병만의 작은 몸집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신묘년이 됐으면 좋겠다", "본인의 장기와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웃음을 주는 김병만 최고!"라는 등 많은 댓글을 남겨 김병만을 지지했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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