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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5월의 극장가, 액션히어로들이 접수한다!
5월 극장가, 액션히어로들이 접수한다!크리스 파인, 제임스 스타뎀, 크리스천 베일이 선사하는 ‘3色 액션영웅담’
5월 극장가, 액션히어로들이 접수한다!크리스 파인, 제임스 스타뎀, 크리스천 베일이 선사하는 ‘3色 액션영웅담’
5월에는 특히 스크린 속 영웅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제 한파와 정치 불안, 신종 바이러스와의 전쟁 등 진정한 영웅이 요구되는 아주 어려운 시기. 대모험과 대탐험, 로맨스와 스펙터클한 액션이 포함된 긍정적인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는 영화들이 속속 개봉을 앞두고 있다.
SF판타지액션블록버스터 ‘스타트렉: 더 비기닝’, 액션스타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판타지액션 ‘왕의 이름으로’,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프리퀄 격인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이 바로 그 주인공들.영웅 이야기는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마련이다. 그래서 5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스크린 속 각양각색의 영웅들은 현실에 지친 관객들을 흥분케 하며 희망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타트렉: 더 비기닝’ 인류의 미래를 건 우주선장, 크리스 파인
‘스타트렉: 더 비기닝’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거대 우주함선 엔터프라이즈호를 구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함장이 되기 위해 우주항해 훈련을 받던 ‘제임스 T 커크’가 우주행성과 엔터프라이즈호를 위협하는 파괴자의 존재인 ‘네로’ 일당과 인류의 미래를 건 피할 수 없는 일전을 그린 영화다. ‘미션 임파서블3’, ‘클로버필드’ 등으로 유명한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각본과 제작,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됐다. 우주판 서부극으로 불리며 미개척지를 향해 하면서 우주현상에 대한 탐사가 주 이야기인 원작시리즈와 달리, 이번 이야기는 주인공인 엔터프라이즈호의 선장 제임스 커크가 우주영웅으로 성장하는 모습과 주변 인물과의 관계를 그려낸다. 오는 5월 7일 국내 개봉한다.
‘왕의 이름으로’ 위기의 왕국과 가족을 구원할 용맹스런 전사, 제임스 스타뎀
권력욕에 휩싸인 사악하고 강력한 마법사에 맞서 왕국과 납치당한 아내를 구해내기 위한 영웅의 스펙터클한 대모험을 그린 판타지액션블록버스터 ‘왕의 이름으로’. 이미 전작들을 통해 범죄 집단에게 위협 받거나 유괴당해 볼모로 잡힌 여자와 아이를 구하는 21세기 프로페셔널 영웅이미지를 보여준 액션히어로 제이슨 스타뎀이지만, ‘왕의 이름으로’에서는 중세를 배경으로 괴물군단의 습격으로 희생된 어린 아들과 30년 만에 상봉한 아버지 콘레드 왕이 악의 마법사 갤리언에게 독살되자 슬픔을 견디고 위기를 극복하는 뭉클한 영웅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력한 마법에 대항해 왕국을 구원할 단 한 명의 영웅으로 등장, ‘반지의 제왕’ 속 전투처럼 수많은 괴물부대와 결투를 펼치며 익스트림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시대 진정한 액션영웅 제이슨 스타뎀의 최신작인 ‘왕의 이름으로’는 5월14일 개봉된다.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지구멸망을 막아낼 저항군 리더, 크리스찬 베일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은 핵전쟁 후 황폐해진 지구에서 인류를 제거하려는 기계군단에 맞서 싸우는 저항군과 리더인 존 코너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터미네이터 군단에 맞서 싸우는 어른 존 코너로 분한 크리스찬 베일 역시 남자다운 강인함을 과시하며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워츠제너거의 인조인간과 비교되는 인간 영웅의 모습을 보여준다. 5월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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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09-05-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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