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가 5월 2일(토요일) 오후 5시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결혼을 앞두고 3층 프레스석에서 오후 4시에 기자회견을 가졌다.

오정태는 기자회견에서 예비신부인 8살 연하인 백아영양과의 만남에서부터 결혼하기까지, 그리고 속도위반을 하게된 경위 등을 기자회견을 통해 털어놓았다.

한편, 오정태는 결혼식후에 다음날 개그맨 윤석주가 선물한 신혼여행을 떠나며, 아침비행기로 태국 파타야 근처의 두사람만을 위한 풀빌라에서 3박 5일을 묵을 예정이다.

또한, 개그맨 윤석주는 두사람의 보디가드를 자청하며 신혼여행에 함께 한다.


JTN 유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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