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유명, 4/30 화보 현장공개에서 아찔한 몸매 뽐내

한국계 패션모델이자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 Secret)’ 모델로 유명한 제라 마리아노(Jarah Evelyn Makalapua Mariano)가 동명의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 Secret)’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4월 30일 청담역 부근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등장한 제라 마리아노는 란제리만을 걸친 채 빛나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스타화보 촬영을 위해 제라 마리아노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차량으로 6시간 이상을 가야 나오는 강렬한 태양과 사막의 므이네에서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80여벌의 의상을 입고 촬영을 마쳤다. 그 중 비키니룩을 입은 제라 마리아노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완벽한 몸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제라 마리아노 측은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스타화보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뽑아 베트남에서 직접 구입한 목걸이와 제라 마리아노의 친필 사인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더 많은 제라 마리아노의 화보가 보고 싶다면?

JTN 현화영기자 / 사진 송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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