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목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그라비아 화보 발표회

‘섹시 포카혼타스’란 별명을 가진 그녀, 전신해(24)가 5월 12일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를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신해는 165cm의 아담 사이즈의 키지만 46kg, 33-24-34의 이국적인 몸매, 카리스마 넘치는 깊은 눈매와 고혹적인 표정을 가진 매력 만점의 모델이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그녀는 가슴을 드러낸 아슬아슬한 원피스와 비키니를 입고 프로다운 포즈를 뽐냈다.

그녀의 이번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는 화사한 침실배경으로 한 실내촬영 사진과 태양빛이 쏟아지는 해변에서 ‘섹시 포카혼타스의 유혹’을 콘셉트로 촬영된 야외촬영 사진이 혼합돼 검게 그을린 탄력 있는 몸매를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그라비아의 한 관계자는 “포카혼타스를 연상시키는 전신해는 완벽한 S라인과 건강미 넘치는 탄력있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모델”이라며, “안아주고 싶은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 그녀의 모습은 그라비아 화보를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델 전신해의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는 12일 무선네이트 코리아그라비아를 통해 공개됐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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